저는 사실 그레이스에서 교제를 한번 하구 나서 잘 되지 않아서 상심이 정말 컸었습니다. 어떤 의욕도 의지도 생기지 않아 부끄럽지만 엄마한테 맡겨둔 상태였어요.
그러던 때 담당매니저님이 꼭 한번만 만나보시라고 한 형제를 소개해주셨어요. 매니저님 말을 늘 신뢰하셨던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갔습니다.
그런데 첫 번째 만남 때 저를 편하게 대해주셔서 세 번째 만남까지 갔고 서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로 했습니다^^
그리구 그 동안의 시간이 참 신기할 만큼 저흰 한 달 후 상견례를 하게 됐습니다!!
저도 엄마도 너무 감사해서 담당매니저님의 격려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제안이 없었다면 결혼 못했을 거라고 인사를 드렸어요^^
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, 인연은 정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. 정말 감사합니다!^^